서울역 일대가 20여 년 뒤 대규모 복합 환승 센터와 전시 시설, 공원과 문화 유산을 갖춘 교통과 지식, 문화 교류 허브로 탈바꿈합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, 국가 중앙역이자 국제 관문으로서 서울역의 위상을 높이고 공간을 재현하겠다며, 공간 대개조 구상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업은 강북권 최초로 2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 시설과 국제 회의장을 갖춘 국제문화복합 단지를 조성해 '강북의 코엑스'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철도와 버스, 택시 등 교통수단의 환승 거리를 줄일 수 있는 환승 센터를 만들고, 선형 공원을 조성해 비즈니스 공간, 호텔, 상업 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1214303616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